재밌게 놀고 여행 한달후에 꾸따 호스텔에서 만난 스페인 친구가 서울에 5일동안 놀러와서 같이 놀았음, 좋은 사람 많이 만났어 ㄴ 까리문자와: 아마도 여기가 인도네시아 여행 하이라이트인듯, 족자카르타에서 밤새 8시간정도 버스타고 항구 도착해서 5시간 슬로우 보트 타면 나오는 섬인데, 진짜 물색이 미쳤음 진짜 칸쿤 뺨 후려치고 쿠바 바닷가도 뺨 후려침, 캔디바 풀어놓은색이고 밤에 피쉬마켓가서 오징어 사면 거기서 직접 고추 양념해서 구워주는데 2천원이면 오징어 한마리랑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장단점을 따졌다면, 이제는 내가 아이를 가진다면 무엇을 어떻게 할수 있을까? -라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물론 자신감은 여전히 없었습니다. 그러나 일단 자신감은 제쳐두고 '그랬을때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싶었..
사먹을까도 고민되는 생활비입니다. 제가 그리 처음에 가정꾸려서 알아요. 보험도 싼거...애기 먹는것만 좋은걸로 노력했어도 200 초중반으로는 맞벌이 아닌 외벌이로 숨만쉬고 살았습니다. 담배도끊고 술도 끊다시피하고. 순수 줄 수있는 생활비가 300이 넘어가고 이혼이지만 애엄마가 달돈백이라도 파트타임 하니 그때서야 외식도 좀 하고 과일도 자주 사먹고 되더라구요 이게 현실이에요. 대출있으면 말도 못하고. 기본적인 보험 떠오르는데 진짜 신비롭고 예쁨, 그리고 사원이 엄청 큰 동남아 나무들이랑 야자수 나무로 둘러싸였는데 사원 맨 꼭대기에서 보니, 쥬라기 월드인줄ㅋㅋ 그리고 호스텔 스텝이 진짜 친절함 나 할 것 없어서 심심해 하고 있었는데, 나 오토바이 뒤에 태워서 왕복 4시간짜리 다른 존멋 사원 관광시켜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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