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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놀고 여행 한달후에 꾸따 호스텔에서 만난 스페인 친구가 서울에 5일동안 놀러와서 같이 놀았음, 좋은 사람 많이 만났어 ㄴ 까리문자와: 아마도 여기가 인도네시아 여행 하이라이트인듯, 족자카르타에서 밤새 8시간정도 버스타고 항구 도착해서 5시간 슬로우 보트 타면 나오는 섬인데, 진짜 물색이 미쳤음 진짜 칸쿤 뺨 후려치고 쿠바 바닷가도 뺨 후려침, 캔디바 풀어놓은색이고 밤에 피쉬마켓가서 오징어 사면 거기서 직접 고추 양념해서 구워주는데 2천원이면 오징어 한마리랑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장단점을 따졌다면, 이제는 내가 아이를 가진다면 무엇을 어떻게 할수 있을까? -라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물론 자신감은 여전히 없었습니다. 그러나 일단 자신감은 제쳐두고 '그랬을때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싶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아이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까? -아니 아이만이 아닌 우리 '가족'이 만족하며 살아갈 정도로 유지 할 수 있을까? -주변 친구들을 보면 아이가 태어난 순간 여가 활동도, 여행도, 게임도, 게임도, 게임도!!! 못 하는데 그 답답함을 견딜 수 있을까? -담배는



대들었다고 초등생 폭행?.gif 6563 24 0 86 여의도 촛불집회 너무 잼있어요 ㅎㅎㅎ 7229 22 55 87 다쳐서 처음으로 집회 못가네요 ㅠㅠ 1804 38 23 88 ???: 맙소사 OO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 7536 21 88 89 대법 판결도 무시?… 사랑의교회 “원상회복, 현시대적 상황에선 있을수 없는 일” 5460 27 14 90 광화문 집회..........뉴시스 사진..... 9179 16 7 91 솔직히 서초 망하길 바랬는데 6393 24 1 92 스압)우리의 몸은 텅 비어있다.jpg 6360



배워는데.. 황제투어... 저같으면 한달동안 유산소 운동을 족나게 해서 체력을 증진 시키고 혼자 비장한 각오로 갈... 아..닥치고 씻어야겟네여.. 뱅기를 전 못타서 패스... 31일까지 잘 놀다갈게요. 휴양지 아닌감 보라카이가 환경문제로 몇개월간 문을 닫았다 최근 다시 관광객을 받기 시작했죠. 모든 여행이 그렇겠지만 이번 보라카이행은





그 몸짓들은 점점 과장되게 커다란 모양으로 변하더니, 다들 뭐가 신나는지 방방 뛰면서 신나합니다. 노을 진 해변에서, 작은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알 수 없는 괴상한 몸짓을 하며 밝게 웃음짓는 아내를 보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참.. 행복해 보인다 - 이거 참.. 카메라 프레임 속에서 아내를 새롭게 본 후부터 전에 없던





같아 ㄴ 청두(성도): 현재까지 가봤던 중국 도시중 가장 좋았어, 사람들도 친절하고 무엇보다 마파두부 존맛!!! 나 마파두부 개좋아하는데 진짜 더 먹지 못한것을 후회해,,, 판다도 볼 수 있고 맛있는것도 많고 무엇보다 도시도 꽤 쑤저우 같이 예뻤어, 구도심에 인사동처럼 해놓은곳 있는데 예쁨, 아마도 마파두부 먹으러 아빠랑 한번더 갈 것 같아 ㄴ 광저우: 내 제 2의 집, 여행지로는 별로인듯, 그래도 건물들 개높고 먹을것도 많음 특히 딤섬!!! 그리고 나중에 내가 다녔던 유치원 꼭



살것도 아니고 짧은 시간 있는거니 여행자가 적응해야죠. 메인 키워드는 바다인 것 같습니다. 바다가 아니라면 갈 이유가 없는 곳이라고 봅니다. 바다 그 자체에 미치신 분 무조건 강추드립니다. 저도 물 좋아하는 편인데 (해외여행에서 반드시 필요한것 - 영어 + 수영) 팔라우 바다는 정말 좋았습니다. 발리처럼 서핑할





그리고 해변배경이건만 중국인, 동남아시아인, 한국인 조합의 엄~청~난 인파로 줄.줄.이 걸어다니고 또 현지인들의 호객행위로 와글와글 시끌벅적. 어떤이는 해변 가까이에 상점이 이렇게 즐비한 곳이 없다며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가 보라카이만의 매력이라고 극찬하지만, 이제 알아 슬픈..저의 취향엔 정말 이게 아니였나봐요..ㅠ 귓가에서 맴돕니다. 언니 마싸지~ 언니 예뻐~ (심지어는)언니 내 x-girlfriend닮았어~ 동남아 여러나라 다녀보며 여러 호객행위를 마주했었지만 그동안은 그들의 순수한(듯한?) 말투와 미소가 즐거워 덩달아 웃으며 쏘리~ 노땡스~ 했었는데 왜인지 이번엔 유독 순수함이 거둬진 자본주의적인 그들의 말투에.. 내가 피곤해서 꼬인건지, 점점





지금은 아닙니다. -4부- 여행지 고민....은 나이 먹어서 보수적이 되는건지... 팔라우 추천해 드립니다 전 딩크족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3부- 요번 여행은 운이 좋네요 전 딩크족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5부- 가보신 곳중 비행4시간 전후 고등 딸과 갈만한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보라카이 해변 현직 보라카이 입니다 필리핀 보라카이 물놀이 말고 할것 추천좀 1월말~2월초 LA처음가요. 이스타부터 옷 등 경험자들 알려주세요 전 딩크족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6부- 보라카이...비만오고 ㅠㅠ 보라카이 호텔 양도를 왜.... 보라카이 도착했습니다. 보라카이 여자 혼자 여행





+ 사이판보다 더 물가가 비쌉니다. 전체적으로 어떤건 뭐 상관없지만, 어떤건 아 돈아깝다 그런것들도 많았어요. 개인의 재정상태가 매우 양호하신 분들이면 상관없지만, 뭔가를 했을때 가성비를 생가하시는 분들이면 팔라우는 비추입니다. 가성비 측면에서는 베트남쪽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4. 편리함 좋아하는 사람이면 비추 마찬가지로 가장 불편한 여행지입니다. 그래도 느릿 느릿하고, 순박 순박하고 전 괜찮았습니다. 뭐 불편하긴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