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되지 않았다. 포방터시장 상인연합회와 서대문구청 등도 대책 마련에 고심했다. 하지만 개인 가게를 위해서 세금을 들일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마땅한 해결 방법을 찾지 못했다. 결국 연돈이 떠나기로 했다. 정용래(66) 포방터시장 상인회연합회장은 "상인회에서도 긴 나무의자도 놓아도 보고 나름 애썼다"며 "결국 떠나게 되어서 다 달라붙을텐데 ^^ 벌써 알바 10만원 대행도 나오는데 암표만 10만 이상 찍을듯 하네요 걍 오시는분들 번호표주고 추첨식으로 해야 할지 ㅎㅎㅎ 저도 작년 3월 SBS 생방송 투데이에 나오고 12월에 또 나왔습니다. 근데 첨에는 주변 건물주부터 고맙다 뭐하다 이러다 본인들한테 이익이 없으니 사람들 줄서고 주차 문제에 이러니 경찰오고 싸우고 뭐하고.... 에휴...... 정말 제주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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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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