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 연습 해보라는 장예원.gif 배성재 아나운서를 가지고 노는 장예원 아나운서ㅋㅋㅋㅋㅋ
왕권은 신권보다 항상 약했다. 당쟁을 공식 금지시킬 정도로 비교적 강력한 왕권을 자랑했던 영조도 진보적인 자기 아들, 사도세자를 지켜주지 못했다. 그는 보수파의 압력에 밀려 자기 아들을 뒤주에 가둬 죽여야 했다. 수사권을 분산시켜 기득권층을 견제했는데도, 왕권을 제자리에 올려놓지 못했던 것이다. 공수처가 청와대 보위부, 청와대 직속 공안검찰이 되리라는 보수진영의 주장은 역사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주장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검찰개혁의 결과로 수사권이 경찰 쪽으로 대거 이동하게 되면, 나중에는 검찰 수사권보다 경찰 수사권이 더 큰 문제가 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지금 미리 공수처를 같이 인터뷰하고하던 장예원 아나랑은 친한거 알았는데 배성재도 최근이지만 진짜 현장취재 뛴지 오래된 김현우 앵커랑도 지금도 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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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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