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 카페로, 볼링장으로 향하며 먼저 친분을 다졌다. 팬시 볼링장에서 첨들었는데 혼돈의 볼링장 볼링장 왔는데에
밎는 거 좋아해요?' '네 저 비 좋아해요' 저는 이 한순간의 대답이 제 인생을 바꿨다고 생각합니다 비를 좋아하기는 개뿔 옷 젖고 바지 젖고 온통 눅눅해지는 비를 저는 싫어합니다.. ...만 그 상황에선 어찌저찌 비를 사랑하는 감성적인 남자가 돼어있었습니다 '그럼 같이 비 맞을래요?' 아내가 귀가하셨습니다... 타이밍 진짜 잘 맞춰 들어오네요 시간이 https://file1.bobaedream.co.kr/bbs/freeb/2019/12/17/15/1576563268972.jpg 기분이 이상했죠.. 볼링장 가서 내기 볼링하자고.. 뭐 친구들 끼리니까 가서 내기 볼링도 칠 수 있는데 결국 저랑 다른 늦게 온 친구팀이 졌고 볼링비랑 3차 음식점비를 지불하게 생겼습니다. 별생각 안하고 ‘볼링 진 내가 잘못이지’..
카테고리 없음
2019. 12. 26. 13:0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검경 수사권 조정
- 낭만닥터 김사부1
- 박쥐고기
- 보라카이
- 정경심 재판
- 김정현
- 아트필름
- 본대로 말하라
- 8기가 램
- 김호중
- 임미리 교수
- 2020 롤챔스 스프링
- 방사능 화장품
- 원주 우한
- 한국 호주 축구
- 2020 골든디스크 방탄
- 일본 코로나 확진자
- 미스터트롯 이찬원
- 모모 나이
- 이승기 박소담
- 실화탐사대
- 봉준호 골든글로브
- 판콜
- 김후곤
- 부재의 기억
- 프리미어리그
-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 아르테타
- 비오브유
- 1원 송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