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나누고 선정된 그림을 벡터그림으로 다시 옮기는 정도를 함께했어요. 이런 활동을 통해 광덕고등학교의 학생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할머니들을 기억하고 위로하는 마음을 가질수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함께 이야기하면서 다같이 그려보면서 힘을 모아 전시를 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해주는 동안 피해를 입은 우리 할머니들을 생각할수있었어요 존잼이었음 따로 봐도 매력있고 같이 봐도 존나 재밌었어 이글스 오랜팬으로 서산구장에도 자주 다녔었어요. 서산구장에서 2군경기보며 투지도 느끼는게 좋더라고요. 2017년에 서산구장에 투수 몇명을 보게 되었어요. 그중에 한명이 김성훈이였거든요. 수줍게 생긴얼굴 아직 여드름이 가득한 얼굴. 인사를 해도 쑥쓰러워하더라고요. 올해 1군마운드에서 보고 너무 반가웠고 공뿌리는모습도 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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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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