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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 교수님이 현자였습니다. 저희 아이 같은 근육이 두꺼운 설소대의 경우 아기때 해줘봤자 어차피 또 붙어서 재차 잘라줘야 하고 메롱 했을 때 혀가 굴곡지지는 않아서 수유에는 문제가 없었기에 권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더군요 ) 그래서 그냥저냥 잘 먹고 잘 크다가 4돌이 넘었는데도 ㄹ.ㅅ 발음이 되지 않고 혀가 입천장에 붙지 않아 다시금 설소대에 대해서 고민했었죠. 인근 지역에 설소대 시술로 유명하다는 소아과에 방문했었는데 저희 아이의 경우 설소대 근육이 두껍고 혈관이 있어서 대학병원에서 전신마취해야한다며 바로 소견서를 써주셨습니다ㅠㅠ 근데 역시나 아무래도



쪽으로 기웁니다. (그래! 전신마취보다는 교정이 되면 교정을 하자) 빠르게 전화를 돌려서 당일 저녁에 발음검사가 가능하다는 사설기관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30분정도 아이랑 단둘이 놀아보시더니 설소대 자르고 다시 와서 교정받으라고 하십니다(통곡하고 싶은 심정ㅠㅠ) 혀가 짧은 것은 아닌데 혀 끝쪽을 설소대가 잡고 있어서 혀가 입천장에 닿기 힘들다 하십니다. 그래서 입을 작게 벌리는





젖병을 잘 못 빨아서 꼭지만 더블하트로 바꾸었습니다. 그럼에도 애가 젖병을 밀어 넣으면 시혀로 굴리거나 못 빨아서 다시 시도 해서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먹다가 사래도 많이 걸려서 한번 물면 여러번 끊어서 먹습니다. 그래서 먹는 시간이 좀 길어지곤합니다. 그래서 인 지 얼마나 애가 많이 우는 지 몰라요. 조금만 거슬려도 막 울어서 진짜

예민 한 것 같아서.. 사실 전 잘 안아줍니다.. 안아줘도 우는 경우 허다해요. 그치면 그제야 안아 줍니다. 첫째랑 너무 달라서 힘드네요.. 이게 빠는 욕구가 충족이 안되어서 그런건가 하여.. 지금 생각으론 병원가서 처치를 받으면 좀 나아졌음 하는 마음이 큽니다. 둘째가 또 얼마나 먹고 자주 달라고 하는지 37일 째인데 120 정도 분유를 주는데 수유텀이 늘질 않습니다. 1시간 지나고 부터 밥 달라고 엄청

배고프면 기저귀가 찜찜하면 그리고 잠이오면 ㅋ 최선을 다해 우는 둘째 입니다. 설소대 수술... 어릴 따 하는 편이 좋다던데 ..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ㅠ 일단 담주 화요일 가서 설소대 하는 걸로 마음은 굳혔구요.. 혹시나 이게 설소대 때문인 지 궁금해서요. 첨에 닥브 쓰다가 애가

경우 입안 공간이 작아지니 그때는 혀가 입천장에 닿을 수 있어서 ㅅ발음이 가능. 이건 교정만 가지고는 안되고 혀 쓰는 법이 고착화 되기 전에 시술 받고 교정 받으면 좋아질꺼라고 하셨고요. 그리고 또 음... 설명해주실 때 여러가지 전문용어들이 난무해서 자세한건 다 까묵었고요;;; 설소대문제 말고 다른 문제로는 입을

엄마가 시켰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수술 끝나고 엄마가 코코아 사준대서 수술ㅇㅋ했는데 ㅅㅂ 뜨거워서 먹지도 못함 둘째는 첫째와 달리 이벤트가 많네요~ 설소대가 짧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담주 병원 좀 가보려 합니다. 울 때 혀가 조금 하트 모양에, 젖병 빨 때 쪽쪽 소리도 나네요. 보통 그런 소리 잘 안나고 먹는데 ㅠ 32일 아가가 또 어찌나 강단이 있는 지요.. 매번 최선을 다해서 온 몸이 빨갛게 되면서 울어요 ㅋ 녀석 ㅋ 자기가 둘째인 줄 아나 봐요 ㅋ

막만 있는 경우 소아과에서 간단히 가능한데, 저희 아이는 근육과 혈관이 두꺼워서 무조건적으로 대학병원행... 제가 어제 아이데리고 언어치료기관 방문 후 밤새서 설소대에 관해서 네이버 다 뒤지고나서 얻은 결론입니다. 신생아때 설소대가 있는 편이라 잘라주는게 좋지 않겠냐는 말을 듣고(사실 아빠가 설소대가 있어서 유전적이긴 합니다) 비씨지 맞으러 대학병원 소아과 방문한 김에 물어봤는데 수유에 문제 없으면 하지 않는거라면서 유난떠는 어매로 만드시더라고요... 그즈음 영어발음때문에 무분별하게 요구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제거 수술이다"라고 밝혀 멤버들 마저 놀라게 했다. 첸은 "노래할 때 발음이 딱딱한 것 같아서 시술을 하러 갔다. 가벼운 수술이라고 했는데 극강의 고통을 느꼈다. 알고보니 노래와 관련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엑소 멤버들은 신곡 무대를 걸고 '고요 속의 외침'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아쉽게 한 문제를 못맞춰 신곡 무대가 무산될 뻔했지만 카이와 세훈이 결국 두 문제를 맞춰내며 신곡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JTBC 어릴 때 R발음이 안된다고

설소대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아는 형님' 첸 "설소대 제거 수술..가장 후회" 근데 설소대 수술하면 진짜 R발음 잘돼? '아는형님' 엑소, 인원은 줄었어도 여전한 예능감 [종합] 나도 설소대 수술했거든? 걍 안하는게 나아 설소대 수술.. 설소대 수술 시키신 분들~ 질문있습니다 현재 52개월 딸입니다. 설소대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중요 정보 먼저 말씀드리면 1. 이 나이대로 설소대 시술 고민하시는 분 계시면 우선적으로 언어치료하는 기관 먼저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설소대때문에 혀 운동에 문제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