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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올라오는건지...ㅠㅠ 중딩용~ 젤루 멋진장면 제생각엔 말이쥬 여윽시 마력수가 높으면 깡패임 *_* 개인적으로 우주를 주제로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좋아하는터라 기대하고있었습니다. 후기는 지루하다 재미없다 라는 평이 많아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봤는데 중간중간 지루한 장면이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밀당은 아주 잘했다고 생각됩니다.(긴장의 밀당) 화려한 엑션이나 인터스텔라처럼 화려한 우주배경(블랙홀) 같은 장면은 전혀 없지만 빵형의 연기와 독백, 그리고 분위기로 묘하게 이끌고 가더군요. 개인적으로 중간에 분노의질주와 같은 장면이 좀 쌩뚱맞다고 생각되긴 하지만 뭐 그냥 저냥 넘어가줄만 했습니다...ㅎㅎ 여튼 개인적으로 생각을 많이하게 해주는 영화였고 보고난후 여운도 잔잔하게



놀래고 맞은편 모닝이 설마 유턴할까봐 놀랬습니다.. 앞으론 과속하지 않겠습니다 분노의질주 중에서 나오는 조직이름 한동안 모았던 DVD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것저것 관심가는대로 모은 것이라 수량도 적고 종류도 자유분방합니다. 죄송스럽게도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아래의 조건을 충족하시면서 가장먼저 댓글을 달아주신 분께 드리겠습니다. 1. 대구 월드컵 경기장쯤에서 만나뵙고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 대구와 인근지역에 거주하시는 분이라면 먼 거리는 아니리라 생각됩니다. 2.





다음 외전은 홉스&데드풀 이 되려나... 정식 개봉일은 12월 4일이지만 조금 일찍 볼 기회를 얻어 어제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굉장히 가슴 뛰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잠들기 직전까지도 이 영화의 장면을 떠올렸고, 일어나서도 어느 장면이 생각날 만큼 여운을 깊게 남긴 영화입니다. 사람들이 이 영화에 기대하는 부분 중 하나가 '레이스의 긴박감을 얼마나 잘 묘사했는가'일텐데, 정작 이 영화에서





34. 콘택트 35. 글라디에이터 36. 주성치의 007 (북경007, 대내밀탐) 37. 터미네이터 2 - 얼티메이트 에디션 38. 인랑 (애니메이션) 39. 반지의 제왕 - 반지원정대 40. 반지의 제왕 - 구대의 탑 41. 에어리어88 - 지옥의 외인부대 42. 마크로스 (애니메이션 TV판, 3~4번) 43. 자이언트 로보 - 지구가 멈추는 날 감사합니다 ^^ 뭐지뭐지 검색해보니 퀴즈 문제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멜론에 이 음원좀 나왔으면 좋겠구만 ㅠ 왜 안나오는지... 재미있는듯 합니다 아, 트랜스포터도 ㄷㄷ; 올해 기억나는 영화가 어벤져스,스파이더맨,엑시트,기생충,분노의질주,조커,사바하 정도인데 신의한수도 기억목록에





그란투리스모 스포트를 하는 분들이라면 게임 속에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윌로 스프링스와 르 사르트 서킷을 게임으로 미리 달려본 후 영화를 본다면 그들이 펼치는 레이스를 더 몰입도 있게 보실 수 있을지도. (하단 사진은 게임에 설명된 영화에 등장하는 차량 설명) P.S 3 : 멧 데이먼의 연기도 좋았지만,



때 저희 부부가 나눴던 대화와 거의 비슷해 깜짝 놀라 뜬금 없이 울컥했던 장면도 있었네요. 꿈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했던 분들이라면 유독 더 와닿는 부분이 많을 겁니다. 저는 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보다 더 좋았습니다. 그렇게 느끼게끔 만드는 요소 중 하나로, 대칭과 대립을 굉장히 잘 다루고 있다는 겁니다.스포가 될 듯 하여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긴 어렵지만, 제목에서부터 연상되는 대칭과 대립의 요소가 중간중간 굉장히 잘 녹아들어 있습니다. 포드 : 페라리 뿐 아니라 또 무엇과 무엇이 대칭되고 대립하는지를



못지 않게 몰입도 높은 레이스 장면을 묘사합니다. 클라이막스가 되는 르망 레이스 장면에서는 보는 내내 저절로 몸에 힘이 들어갈 정도였으니까요. 이 영화는 넓게 보면 '꿈'을 다루는 드라마입니다. 그래서 저는 라라랜드를 볼 때와 비슷한 감정을 느꼈던 것 같기도 해요. 켄 마일즈가 아내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있는데, 신혼



만들 참상은 아니구나 싶었죠) 아우디 바로 뒤를 따라오다 사고장면을 목격했다는 목격자분의 증언을 들어보니 사고시각은 오후10시~10시5분 사이라더군요 (저에게 전화주신게10시 8분이었으니 주차하시고 바로 전화주신듯했습니다) 주차장 CCTV 위치를 봤을때 이건 빼박 도주불가 각인데.. 주차장 입구 진입할때 정면샷, 주차장 들어와서 바로 우회전하면 또 한번 정면샷( 제 차가 주차된부근) CCTV 영상조회하면 2군데서의 위치 탑승자 및 번호판은 바로 추적 가능할 위치라 일단은 잡히긴 하겠구나.. 싶어 아파트 관리사무실을 찾아가보니 경찰대동없이는 CCTV를



ㅋㅋ 암튼 강추합니다. 제게는 올해 최고의 영화였을뿐 아니라 인생 최고의 자동차 영화가 될 듯 하네요. P.S : 포드와 페라리의 레이스카 외에 반가운 차들도 등장합니다. 쉘비 코브라는 물론이고 포르쉐 356이나 페라리 250GTO 같은 명차들이 중간 중간 등장하니 나중에 같이 보러 가는 사람이 있으면 옆에서 슬쩍 '저 차는 356이야'하면서 아는 척 해주세요. ㅋㅋ ( 이건 스포가 아니겠지) P.S 2 :



살피며 본다면 더 재미있을 듯 하네요. 아, 사실과 다소 다르게 묘사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것 또한 말해버리면 그 자체로 스포가 되어버리니 지금은 말씀드릴 수가 없겠네요. 영화가 개봉되고 시간이 조금 흐르고 난 뒤에 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 이 이야기를 정리해서 올려볼까 싶기도 해요. 배경 지식 없이 그냥 봐도 재미있지만 포드가 르망에 진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