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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2가지 전술을 테스트 합니다 . 하나는 다이아몬드 442 전술 이고 다른 하나는 352 전술 입니다. 이를 거의 그대로 벤투는 카피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단점까지도 카피해냈네요.) 다이아 442 전술 지난 평가전 시즌인 볼리비아전과 콜롬비아전에 벤투는 손 흥민을 투톱에 놓는 다이아 442 전술 을 썼습니다. 공격시의 진형변화를 보면 화살표 방향이 다르긴 해도 최종적으로 만들고 싶은 대형은 똑같습니다. 이 전술은 손흥민의 빠른 주력으로 역습 돌파가 가능한 점과, 4명의 중앙 미드필더에 의한 두터운 중원을
수 있습니다. 잠깐 황의조선수의 움직임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이번 골도 하프스페이스에서 나왔네요, 이 센터스페이스에서 하프스페이스로 순간 뛰어들어가는 움직임은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걸 할 수 있는 우리나라 다른 선수는 손흥민과 이승우밖에 없는데, 둘보다 황의조가 훨씬 잘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골 영상에서도 진짜 이재성, 손흥민 선수들 하프스페이스 찾아 들어가는것도 완전 기계적인 수준이
지치게 만든다음에 후반에는 우리가 역으로 압박을 가하니까 상대방은 1홀딩인 433에서 투 볼란치 시스템인 4231로 바꿨고, 상대의 전방압박은 줄어들었고, 최종적으로 우리나라가 빌드업때 패스를 정확히 잘 못했는데도 빌드업이 훨씬 쉬워보였습니다. 단, 전반에 너무너무 재미가 없는게 흠이긴 합니다… 여튼 다음 경기에 제 예상에는 오랫동안 전술훈련을 한 후보 선수들에게 4231이나 다이아몬드 442에서 뛰어볼 기회를 줄 것 같은데 후반전에 이승우, 백승호 선수중 한명은 가능성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가 전혀 없네요. 해리케인 역할의 선수가 시급합니다 이대로 가다간 8위권에서 시즌 끝날듯 에릭센 지가 나가고 싶어해서 존버 그래서 역제의도 했으나 아무곳에서도 오퍼가 없었음 벨통 에이전트가 어렵게 하고 있음 뎀벨레 본인 몸상태가 pl에서 못 뛸거 같다고 판단해서 보내달라 함 트리피어 포치 구상에 없었음 요렌테 본인이 출전시간을 더 받고 싶어서 선택해서 나감 나이든 시소코 토비랑은
자원은 내보내고 필요없는 자원들만 큰 돈 들여서 영입한 꼴이죠 올해 성적이요? 이미 포기했습니다 이 따위로 삽질을 했는데 팀 성적이 좋길 바라면 그게 오히려 이상해보입니다 풀타임 힘들어도 후반에 투입해서 변화 주기엔 좋은 자원인데 요렌테 넣으면 최소한 골기회 3번은 옵니다 작년에 요렌테로 재미도 많이 봤는데... 케인 없으니까 진짜 개씹노답....... 헤딩경합 되는놈이 하나도 없으니 그나마 따먹을 수 있는 볼도 없음 거기에 연계 ㅈ망 수비 ㅈ망 내리 뻥축구만 하다 끝남 ㄷㄷ Ricky Sacks 🎙
황소코시절 실력 X - 요렌테 X - 그나마 풀백중 티키타카 했던 트리피어 X - 요리스 X - 에릭센 겨울이적 가능성 안녕하세요 어제 U-20 세네갈전 다들 재밌게 보셨죠? 조직력 중심으로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전술이지만, 뛰어난 감독의 전세 파악 능력으로 포메이션을
아시아 원톱이네! 龙飞五哥哥 손군이 진정한 에이스다! 别刷了健身去 손흥민은 공격과 수비 모두 잘해! 내가 궁금한게 있는데 쟤는 오른발 잡이야 왼발 잡이야? 잘 모르겠네... L.Lawliet_hPEh (댓글)쟤는 양발이 다 능숙해! 진짜 무서워! 亮亮亮亮了 손은 잘하는데! 토트넘은 리그를 포기해버렸냐? 永远有多远?_mTfm 또 손흥민이야? Adrien 아시아 축구왕이라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 있어? Csl3576 손흥민 넌 진짜 쩔어! belieVE_wGg2 손흥민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케인밖에 없다! 번역기자:달의영혼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시티의 유럽축구연맹(UEFA)
ㅎㅇㅎㅇ 살살해죠 안녕하세요, 어제의 호주전 벤투호의 전술을 이야기하려다 보니 기성용 은퇴이후 벤투호의 전술 변천사를 설명하지 않을 수가 없는것 같아서 아시안컵 시절 부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길어서 호주전 3백을 한 이유까지만 이번 글에서 설명하고 호주전 한 경기 내에서의 3백 전술의 변화 방향은 다음 2편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어제 있었던 벤투의 전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단 윙어의 역할과 하프스페이스에서의 메짤라의 중요성, 그리고 빌드업 속도에 대한
된 것 같은데 황의조 선수는 그걸 뛰어넘는 거의 짐승 수준이었죠) 여튼 4231로 전방 윙어가 생긴 대신 우리나라는 수비가 취약해져서 전방부터 시작되는 강력한 게겐프레싱을 써야했습니다. 하지만 이때 황의조, 손흥민, 나상호가 1선, 홍철 황인범 김문환이 약간 소극적으로 2선에서 총 6명이 게겐프레싱을 했고, 주세종과 수비라인을 많이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이 때는 패스 루트만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공을 뺏었습니다. 4. 후반전 말미(마지막 15분 정도,
형성한 점 때문에 상대방은 강한 전방압박을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후방 롱패스 빌드업이 그렇게 어렵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윙어가 없어서 메짤라와 풀백이 개처럼 뛰어다니면서 사이드를 커버해야 하는데, 토트넘이랑 한국 모두 풀백이 미친듯이 드리블해서 올라와서 똥크로스 날리고 역습당해서 다시 전속력 백코트하는 장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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