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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인가 창원시인가에서 재정적 도움을 주기로 했던거 같았는데 이루어지지 않았고 악화가 되어 임금이 밀려 병원은 폐업으로 가게 되었다. 직종에 상관없이 직원들과 허물없이 어울리고 늘 환자만 생각했던 박웅 원장님은 밀린 임금에 대한 지급에 많은 노력을 했다. 지금은 어느 병원에서 참 의료인으로 환자분들을 돌보고 계실까... 진짜.. 이 정도면 중국인.. 국내 출입도 막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영화같은 현실이네요..;;;;;;;;;;;; - 현 시각 2020년 1월 28일 오전 1시 19분 기준 아까 7시간전 원주에서 우한폐렴 영아 의심환자 발생했고 3시간전 경기도 용인서도 우환폐렴의심환자 발생했고



27일 강원 원주시의 한 대학병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 의심환자가 발생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따르면 이날 감기로 응급실을 찾은 15개월 아기가 폐렴 의심 증상을 보여 격리 치료하고 있다. 이 아기는 원주에 거주하는 부모와 같이 최근 중국 광저우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날 오후부터 응급실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작업을 벌였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를 어디 지정병원으로 옮기라는 지시를 기다리고 있다. 확진 검사는 지정병원 이송 후 이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격리에 동참하여 스스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창원SK병원 직원분들에게.. 많이 힘들지요? 먹고 싶은것도 참아야 하고, 잠자리가 불편하여 뒤척이기도 하고, 방호복을 입고 일하는 불편함과... 무엇보다 내아이는 잘먹고 잘입고 다니는지, 행여 아픈곳은 없는지... 부모님은 맘편히 계실지... 내형제, 이성친구는 잘지내고 있는지... 제가

그 지역 사람들의 빗발치는 항의에 직면해 있다 . 슈퍼박테리아가 항생제의 내성을 갖는 이유는 뉴델리 메탈로 - 베타락타마제라는 유전자인데 , 뉴델리라는 이름이 들어가 인도의 공중보건 전문가들의 분노를 일으킨 적이 있었다 . 2009 년 돼지독감은 양돈업계에 어마어마한 경제적 손실을 불러왔고 , 불과 몇 년전 중동과 한국을 뒤 흔들었던 메르스의 경우 ‘ 중동 호흡기 증후군 ’ 이라 명하면서 중동의 많은 아랍국가들이 WH

“ 우한 바이러스 ” “ 우한 폐렴 ” 으로 표기하고 있다 . 댓글에는 중국인을 향한 욕설들이 난무하고 있다 . 이미 언론으로 인해 한국 사람들에게 ‘ 우한 ’ 이란 도시는 바이러스의 온상이 되어버렸고 확진환자에 대한 소리 없는 손가락질이 시작되었다 . 과거와는 달리 바이러스의 전염 속도가 빨라진 만큼 , 온라인에서

경찰들이 있고.. 기자분들에게 노출되는게 싫어했던 환자분이라.. 모든 기자분들은 출입문쪽에 쏠려있던 상황에서 경찰차를 몰래 불러 격리가 해제되는 시간에 환자분을 반대편 건물을 통해 영화처럼 바로 경찰차에 실어드리고 보내드렸다. 잠이 오지 않는다. 응급실 한쪽 침대에서 뜬눈으로 지샌 밤. 조금 잠이 들었을까... 어느새 날이 밝고 주변은

또는 직업 등이며 과도한 공포를 유도하는 단어도 배제한다 . 현대의 기술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체 염기서열 분석을 8 시간이면 완료할 수 있고 , WH O 에서 발표한 진단법으로 세계 어느 곳에서도 진단이 가능하다 . 과거 원인 병원체가 밝혀지는데 수개월에서 1 년 이상이 소요되던 때에 비하면 신속하게 원인을 밝힐 수 있으며 , 이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키는 질병의 명명법에 대한 확산을 줄이고 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19-nCoV) 의 공식 명칭이 발표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한국 언론에서는 여전히

지금당장 스트레스가 쌓여서 이탈행위를 한다면, 우리를 믿고있는 환자, 가족, 지역사회, 더 나아가 대한민국에 거짓말을 하는 겪이 됩니다. 여러분은 언론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한것을 느끼고 보셨겠지요. 우리들이 그래야 되겠습니까! 이곳을 나아가 지나가는 누가 물어보아도 숨김없이 떳떳한 우리들이 되야 하지 않겠습니까? 식구 여러분... 저도 힘들어서 울고 싶습니다.

잠을 잘 잘수있을까... 벌써 내일은 20일이다. 6월20일 여전히 수면안정제로 밤을 보내고 맞이한 오늘은 비교적 조용한 하루를 보낸거 같다. 시설물점검과 4번의 소독, 2차례의 방역외에는 별다른 일이 없었다. 굳이 생각해 내자면, 물티슈가 필요한 환자분께 구해다드렸던 것과 505호실의 방충망을 재정비 해드렸다는것. 불현듯 이러한 생활에 적응해 가는게 아닐까

알려졌다. 병원측은 소독 등을 위해 응급실 출입을 통제하고 입원환자 격리 등의 대책을 마련 중이다. 원주=신승우기자 해당 영아는 부모와 함께 20일 ~ 26일 중국 광저우를 다녀온 15개월 여아로 아침부터 기침 및 폐렴 증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보건당국은 의심 환자로 판단, 국가지정격리병상인 강원대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 헐 ㅜㅜ 15개월이라면.. 잘 버텨야할텐데.. 우한폐렴이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