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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돈만 좇는거 아니냐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어디다 팔아먹었냐 하더라구요. 이국종 교수님이 중증외상센터 하시면서 아주대 병원에 십몇억씩 적자 만드는거 사실 아주대 병원에 계시는 다른 수익내는 의사 선생님들이 그 적자를 보전해 주시니까 안 잘리고 버티고 있는건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건강보험의 보장성이 올라가는것 좋습니다. 당연히 보험료를 더 내고라도 보장범위가 확대된다는 걸 국민들이 동의만한다면야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하지만 어쨌든 바이탈과 의사로서 크게 아프지 않은 다수가 15만원 내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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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해보려고 굽신굽신하고 '잘 봐달라' '오해십니다'라고 풀려고 한게 굉장히 후회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지원은 없는데 글로벌 스탠다드로 끌어올리려 애썼고, 중간에 우리 뼈를 갈아서 넣은 것"이라며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격려를 해줘도 시원치 않은데 가재미 눈을 뜨고 말이야"라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출처 : ------------------------------------ 전체 요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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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인 분식집에 강제해 1천원으로 낮춘 김밥값과 거기에 5백원의 세금 지원은 꼬일대로 꼬인 해결책이다. 적정 시장가인 3천원에도 김밥을 사 먹을 수 있었던 직장인들도, 원래 김밥값은 1천원이라고 인식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그 낮은 가격에서 정부 지원금을 5백원이나 받아 직장인의 본인 부담금은 5백원에 불과했다. 직장인들은 혹시나 모자랄까봐 김밥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시켜서 결국 잔반으로 남겼다. 분식집 사장들은 혹여나 정부에 의해서 판매를 강제당할까봐 쇠고기김밥은 아예 메뉴에서 빼버렸다. TV에 나올 수 있는 행운을 누린 이국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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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수천명의 직원들이 일하는 대형기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기업에서 맨날 천문학적인 적자만 나고 다른 부서가 열심히 일해도 딴부서에서 적자나면 다른 부서 사람들 일 할 맛이 날까요? 그나마 이국종 교수님이니까 참고 아주대측에선 정상 운영을 견뎌온것입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외과계열에 대한 저수가에 있습니다. 이국종 교수님 말대로 수술할 수록 적자인데.. 병원이 자선단체도 아니잖아요. 국민과 정부는 그런 구조적 문제는 나몰라라 하고 그 구조속 피해자들끼리 일어난 문제에 대하여 마녀사냥을 하는것입니다. 간단합니다. 고도로 전문적인 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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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1,700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물은 결과(자유응답) '방탄소년단'(9.6%), '장윤정'(6.8%), '나훈아'(4.6%), '아이유'(3.5%), '조용필'(3.4%), '이선희'(2.6%), '태진아', '이미자'(이상 2.3%), '이승철'(2.1%), '김연자', '이문세', '홍진영', '트와이스', '박효신'(이상 2.0%)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 팝의 상징으로 세계 음악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은 2018년 5월 정규 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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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국정감사까지 하고 그랬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다. 현장에 있는 사람들로서는 최고 단계까지 보고한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헬기를 새로 사달라고 한 적도 없다. 아무거나 날아다니면 되는데, 그냥 너무하는 것 같다”라며 “병원에서는 저만 가만히 있으면 조용하다고 하더라. 제가 틀렸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한국은 원래 그렇게 하는 나라가 아닌데”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 센터장은 한국을 아예 떠나버릴 고민까지 했다고 한다. 그는 현재 외상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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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항소심 당선무효형 판결과 관련 ,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19 일 대법원에 제출했다 . 이 교수는 10쪽 분량의 자필 탄원서에서 "이 지사에 대한 판결은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깊이 헤아려 주셔서 도정을 힘들게 이끌고 있는 도정 최고책임자가 너무 가혹한 심판을 받는 일만큼은 지양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닥터헬기 앞에서 이야기 나누는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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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라고 지시를 하고(세바시 참조) 다른 응급헬기들은 팽목항에서 대기하라고 지시하고 검안서 1장은 10km에서 발견 다른 한장은 10미터나 100미터 이내 발견. 구조자에게 응급조치를 했는지 여부를 알 수 없고. 헬기 수색이 없으니 수색자체가 안된 것입니다. 사상 최대의 구조라더니 새빨간 거짓말이었습니다. 김용 전경기도 대변인 떠날 사람은 이국종 교수가 아니라 아주대병원 의료원장이다 말했다네요 이국종 아주대 교수 "인력충원 예산, 병원 측 이 다른 예산으로 돌렸다" 55분전 | 뉴시스 | 다음뉴스 【수원=뉴시스】 박다예 이병희 기자 이국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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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외상센터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에 일단은 2개월동안 병원을 떠나 마음을 추슬러 보기로 함. 그래서 그 기간동안 마음을 추스릴겸 태평양 훈련에 참가하기로 결정. 현재 아주대병원에 이국종 교수는 부재중. ---------------- 제가 유일하게 존경하는 대한민국 의사입니다. 이국종 교수님을 지켜주세요. 하긴 저기서 우울증 안걸릴수가 없음 ㅠ 도대체 무슨 일이... 대통령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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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를 만나게 됨. 2. "이번에 스탭들하고도 이야기 했는데 제가 많이 깨진 것 같다. 정말 깨진 것 같다." -이국종 교수 3. 지난 국정감사 때 병원이 권역외상센터에 지원되는 신규채용 예산 20억 여원을 제대로 쓰지 않아 외상센터가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고 호소했지만,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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