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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으로 서장훈과 이상윤, 차은우, 서지석, 김승현, 강경준, 줄리엔 강, 쇼리, 유선호, 이태선, 문수인, 조이가 출연한다. ▲ '2019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방송인 유재석.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4년 만에 'SBS 연예대상' 대상 주인공이 됐다. 유재석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019 SBS 연예대상'에서 '런닝맨'으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유재석은 '맛남의 광장',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김구라, '미운 우리 새끼' 서장훈, 신동엽, 김종국, '정글의 법칙' 김병만 등 쟁쟁한 대상 후보들을 제치고 대상으로 호명됐다. 유재석이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무려 4년 만이다. 유재석은 "요즘 점점 버라이어티가 예능 쪽에서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꿋꿋하게 저희 길을 함께 가주는 수많은 제작진과 멤버들, '런닝맨'을 함께해주신 수많은 게스트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내년에 10년을 맞이하는데 저희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숙제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저희
확대 편성된다. 월화드라마와 월화 예능은 각각 20분·10분 빨리 시작한다. SBS는 23일 내년부터 월·화요일 프로그램 시작 시각을 앞당기는 것을 골자로 편성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편성 조정에 따라 SBS 월화 드라마는 기존보다 20분 빠른 오후 9시 40분에 시작한다. 바뀐 편성은 다음 달 6일 첫 선을 보이는 '낭만닥터 김사부'부터 적용된다. 또 월화 예능은 10분 빨리 방송된다. 월화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과 '불타는 청춘'은 둘 다 기존보다 10분 이른 오후 11시에
식으로 상 받고 있다. 더 이상 대상 후보 8명 뽑아놓고 콘텐츠 없이 개인기로 1~2시간 때우는 거 하면 안 된다. 3사 본부장 만나서 얘기 좀 하시라. 광고 때문에 이러는 거 안다. 이제 바뀔 때가 됐다"고 일침했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이승기는 프로듀서상을 비롯해 베스트 팀워크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집사부일체', '맛남의 광장' 등 SBS 간판 예능에서 활약한 양세형은 SBS 명예사원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이번엔?…'국가부도의 날' 김혜수 1993년부터 26회째 청룡영화상의 MC를 맡으며 자타공인 '청룡여신'이 된 김혜수(49)는 그 이름값에 걸맞게 최근 들어 내놓는 작품마다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2011년부터 '이층의 악당' '차이나타운' '굿바이 싱글'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관상'으로는 여우조연상 후보가 됐다. 하지만 2007년 '타짜' 이후로는 후보에 오른 것에 비해 수상과는
일을 하겠다"며 "방송에 출연했던 가게나 휴게소에 오셔서 줄을 서시고 식사를 맛있게 해주시는 분들 때문에 굉장한 에너지를 얻고 더 조심스럽고 힘이 난다. 힘 닿는 데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진심어린 소감을 밝혔다. ▲ '2019 SBS 연예대상'에서 지상파 3사를 향해 일침을 가한 방송인 김구라. 제공| SBS 대상 후보였던 김구라는 지상파를 향해 강력한 한방을 날렸다. 김구라는 "'연예대상'도 물갈이를 해야 될 때가 아닌가 싶다. KBS도 시청률이 안 나왔다. 5년, 10년 된 국민 프로가 많다보니 돌려막기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활약을 보여줬던 두 사람을 추모했다. 또 유재석은 "예전에는 즐거운 일 없을까, 기분 좋은 일 없을까, 행복한 일 없을까 생각했다면 요즘은 편안한 하루 일과가 감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런 편안한 일상을 보내게 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또 어떤 길이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이든 개척을 해서 수많은 예능인들이 탄생되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겠다. 또 좀 더 많은 예능인들이 '연예대상'에 참석해서 이 축제를 함께 즐겼으면
'SBS 연예대상' 수상자(작) 전체다. ▲ 대상 = 유재석 (런닝맨) ▲ 남녀신인상 = 최민용(불타는 청춘), 정인선(백종원의 골목식당) ▲ 라디오DJ상 = 소이현(집으로 가는길 소이현입니다), 배성재(배성재의 텐) ▲ 방송작가상 = 원주원(최백호의 낭만시대), 박은영(본격연예 한밤), 김미경(동상이몽-너는 내운명) ▲ 베스트 커플상 = 탁재훈, 이상민(미운 우리 새끼) ▲ SBS 챌린저상 = 허재(정글의 법칙), 이태곤(정글의 법칙), 김동준(맛남의 광장) ▲ SBS 패밀리상 = 이윤지(동상이몽-너는
인연이 없었다. '국가부도의 날'에서 김혜수는 IMF사태를 예견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 역을 맡았다. 국제통화기금 총재 역을 맡은 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과의 불꽃튀는 협상신은 마치 실제상황을 방불케하는 연기 대결로 관객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따따 따따따…'엑시트' 임윤아 아직도 임윤아(29)가 외친 "따따 따따따"가 귓가에 맴돈다. 올해 한국영화에서 가장 귀를 사로잡은 대사라고 할 수 있다. 연기경험은 다른 후보들에 비해
안고 살아가는 엄마 순남을 그려냈다. 작품은 사건에 초점을 맞추기보단 그 이후 가족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의 연기 역시 담담한 모습이었고 이는 관객들의 눈시울을 더욱 자극했다.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배우…'기생충' 조여정 충무로에서 이런 연기 여정을 보여준 배우는 오랜만이다. CF모델로 데뷔한 조여정(38)은 안방극장에 자리잡고 꾸준하게 자신의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 특히 2010년 영화 '방자전'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로 화려하게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이후 여러 연기변신을 시도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했다.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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