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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못받고 중국은 받은적 있고 한국어로는 처음 역대 골든 글로브 외국어 수상작 [뉴스엔 이민지 기자] 영화 '기생충'이 호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1월 3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이날 LA에서 열린 호주 아카데미 시상식(AACTA)에서 영화 '기생충'이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공동각본가 한진원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조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아이리시맨'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얻은 성과라 눈길을 끈다. 감독상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쿠엔틴 타란티노, 남녀주연상은 '결혼 이야기' 아담 드라이버와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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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대통령은 "몇 분야만 말씀드렸지마는 우리 문화·예술은 정말 우리 대한민국을 빛내주고, 아주 자랑스러운 나라로 만들어주고 있다"며 "외국에 나가거나 외국 정상들을 만날 때면 어깨가 으쓱해진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은 "문화예술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고 또 우리 문화예술인들의 생활 안정 그리고 또 창작을 지원하고, 복지 수준도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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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36 손흥민 골 마지막 무리뉴.gif 15348 33 23 37 (후방) 대만의 식당 도우미 - 이 맛에 클리앙 합니다. 17931 23 5 38 자취생 필수(?)도구 뭐있을꺼요?? 1977 81 0 39 요즘 미국 스타트업의 새로운 유행.. 16004 28 2 40 사람을 파리목숨보듯하는 중국의 위엄 1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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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AP/NBC=연합뉴스] '기생충'의 골든글로브상 수상으로 내달 9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도 수상 가능성을 한껏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생충'은 아카데미 예비후보로 국제영화상(옛 외국어영화상), 주제가상 두 부문 후보에 올라 있으며 최종 후보작은 오는 13일 발표된다. '기생충'은 각본·감독상은 물론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 후보로도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기생충'은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각본상 수상에는 실패했다. 각본상은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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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 방가!’, ‘나의 특별한 형제’를 연출한 육상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명훈은 지난해 개봉한 ‘기생충’에서 지하실의 남자이자 문광(이정은 분)의 남편 근세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국내서 천만 관객을 돌파하고 제72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은 지난 5일(현지시각) 제77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며 쾌거를 이어가고 있다. 극중 중요한 키를 쥔 인물로 활약한 박명훈도 영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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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하기로 했다"라고 각각 밝혔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2020년 1월 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 각본, 최우수외국어영화상 3개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됐다. 골든글로브상은 오스카상과 함께 미국 양대 영화상으로 꼽히는 영화상이다. 조여정은 '기생충'에서 순진하고 심플한 성격, 허영에 가득 찬 부잣집 사모님 연교를 연기했다. 이정은은 박사장(이선균 분)네의 오랜 집사



대해서 고통을 준 점에 대해 정말 죄송스러울 뿐만 아니라 그 일 때문에 문체부 내부도 굉장히 많이 침체가 됐는데, 지금 이제 많이 벗어났다고 합니다.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고 또 우리 문화예술인들의 생활 안정 그리고 또 창작을 지원하고, 복지 수준도 최대한 보장하겠다. 그래서 국회에 문화예술인들의 고용보험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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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감독 영예 봉 “자막 1인치도 안되는 장벽 그걸 넘으면 많은 영화 즐겨” “우리는 하나의 언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바로 영화입니다.” 한국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은 이같이 수상 소감을 밝혔다. 봉 감독은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한국영화가 1943년 출범한 골든글로브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국어영화상 부문에는 ‘기생충’과 함께 ‘페어웰’ ‘레 미제라블’ ‘페인 앤 글로리’ ‘포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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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자.jpg 11035 15 6 [앵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미국 내 여러 지역의 비평가협회 상을 싹쓸이하고 있습니다. 내년 오스카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수상할 가능성도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 '기생충'이 미국 시카고 영화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최우수 작품상에 감독상, 각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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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 경합했으나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다. 감독상의 영예는 '1917' 샘 멘데스 감독에게 돌아갔다. '1917'은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그린 영화. 오는 2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외시상식 갤러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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