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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차에도 찍혀서 빼박입니다 ㅋㅋ 어떻게 처리할까요..상처가 깊어요.. 저번에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보고 엊그제 띵작영화제로 '부당거래' 보고 나니 류승완 영화가 땡겨서 '짝패' 다시 보는 중인데 대본인지 애드립인지 "군고구마의 계절이유~" 하는데 웃음 터짐 ㅋㅋㅋㅋ 예전에 볼 때도 터졌었는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류승완도 류승범과는 다른 종류로 양아미가 있음 ㅋㅋㅋㅋ 좀 더 귀엽고 소년같은 양아미랄까..? 앞으로도 어디 까메오 같은 건 가능해도 짝패처럼 한 편 제대로 찍는 일은 없겠지..





지인들한테 연락 바로 돌림 ㅠㅠ... 혹시나 포스터 여러장 주시면 나눔하러올게 기다려주어ㅠㅠ 약사님 전화하시다가 흥분해서 목소리 떨리시더라... 여기 친절해서 다시 갈듯 ㅠ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제는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로 우뚝 선 최우식과 임윤아다. 영화 '기생충'과 '엑시트'를 통해 배우로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두 사람은 '2019 최고의 라이징 스타' 남녀 1위를 차지하며 2020년이

처음만났을땐 서브주연, 조연 이었다가 8년만에 둘이서 투탑물을 찍다니..ㄷㄷ 멋있어 두 배우 닼ㅋㅋㅋ 난 뷰인사때 처음만난 사인 줄 알았더니..아니었넼ㅋㅋ 이번에 찍으면서 둘다 되게 새롭겠다 처음만났을땐 서브주연, 조연 이었다가 8년만에 둘이서 투탑물을 찍다니..ㄷㄷ 멋있어 두 배우 닼ㅋㅋㅋ 레모나 새로 출시때부터 내 손으로 산 래모나는 없는데; 마트 같은데도 풀린대서 딱히 찾아다니질 않았거든? 혹시나 해서 그냥 귀가길에

영화계 샛별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부산행', '옥자', '마녀' 등 다양한 영화에서 괄목할 만한 연기 성장과 함께 존재감을 뽐내왔다. 그리고 올해는 한국 영화 최초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에서 장남 기우 역을 맡아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우식의 장점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되어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마치 내 주변에 있을 법한 이야기와 캐릭터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준다. 최우식은 이런 자신의 특별한 매력을 '기생충'에 충분히 녹여내 극찬을 얻어냈다. 이에 국내 영화계에서의 입지가 높아진 것은 당연한

쌓았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그럼에도 임윤아는 자신을 아직 배우로서 보여주지 못한 것이 훨씬 더 많은 '신인 배우'라 소개한다. 어느 새 충무로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로 우뚝 서 임윤아가 앞으로 채워나갈 필모그래피는 어떨지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남자 최우식 여자 임윤아 1시간전..지하주차장으로..지갑가지러갔는데.. 제차옆으로.차량한대가.후진주차중이라 뒤에서 기다렸습니다 상대차내리면 문을열수 있기에 보고만있었는데.아니나다를까.상대차 조수석에서.어떤아주머니께서..퍽 소리와함께 내리십니다.. 운전자와아주머니 암말없이 그냥가길래.. 제가 따라가서 왜남의차 문콕 내고 그냥 가냐고 하니 몰랐답니다..ㅋㅋ와...쓰발 그걸몰라. 같이가서 문짝패인트 보니..맞네요.맞아.ㅋ 내꺼흰색. 검색.. 운전자 아주머니께서 인정하셨네요.. 어제렌트해온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이거 유승완이랑 정두홍 발연기가 왠지 너무 적절해서 명작인 영화죠.. ㅋㅋㅋㅋ 이범수의 깡패연기가 참 좋았던.. 근데 이렇게 해도 되나요? 기대가 하나도 안되는 패치네 ㅋㅋ 깜짝패치 하나 껴주라 ㅠㅠㅠㅠ 영화 짝패 명대가 기억나시는 대사 있으시면 댓글로 적어봅시다 난 뷰인사때 처음만난 사인 줄 알았더니..아니었넼ㅋㅋ 이번에 찍으면서 둘다 되게 새롭겠다

수퍼액션에서 유승완 감독의 나름 명작.. '짝패' 합니다.. 굴욕의 등짝패쓰 오늘 레인보우랑 아무것도 패치구나 영화짝패[15] 헐 라미란이랑 서현진이랑 둘다 짝패에 나왔었네? 헐 라미란이랑 서현진이랑 둘다 짝패에 나왔었네? 레모나는 생각보다 가까운곳에 있었다편. [창간15년]충무로 이끌 기대주…최우식·임윤아, 최고의 라이징 스타 아싸..방금 문콕 잡았어요.. 아 난 류승완 연기하는 거 왜케 좋지

'대박'을 터트린 임윤아는 연기적인 호평은 물론이고, '2019 최고의 라이징 스타' 여자 1위를 차지하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로 우뚝 섰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로, 무려 94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올 여름 유일한 흥행작이다. 2017년 개봉된 '공조' 속 민영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작부터 호평을 받았던 임윤아는 이번 '엑시트'에서 여주인공인 의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하시더라. 약사분이 혹시 그거 구해줄 수 있냐고 하시더니 소량만 있다고 그래서 내가 저편에서 끄덕끄덕 거렸더니 5-6개 첨에 말씀하시더니 뒤이어서 “아 그래? 10개?(하시면서 곁눈으로 나를 보심...)” 내가 콜콜 👌🏻👌🏻했더니 약사님 목소리 떨리면서 다 가져다달라고 ㅋㅋ 나 이때 전화로 경매 하는 줄 알았다... 그거 알쥐 뭐 삼천받고 오천 더 이런거... 약사님 마지막 크리티컬. “많이 사시는데 뭐 더 챙겨드릴거 같은거 없어?” “(소곤) 포.슷.허!!” “그래! 포스터! 어. 잘 좀 챙겨와줘” 뚝. 캬 뭔가 약간 환상의 짝패였다... 나 졸지에 원형 열개 사게되벌임...어쩌지... 일단

중심을 꽉 잡아줬다. 촬영 수개월 전부터 클라이밍 스쿨과 액션 스쿨에 다니며 기본적인 기술을 연마했고, 촬영 당시에도 조정석이 놀랄 정도로 대단한 체력과 연기 열정을 과시했다. 또 쓰레기봉투를 뒤집어쓴 채 뛰고 구르고 기어오르는 것을 반복했다.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의주의 상황에 완벽히 몰입한 임윤아의 연기에 관객들은 더욱 큰 호평을 보냈다. 물론 이것이 하루아침에 얻어지는 결과물은 아니다. 엄청난 인기와 사랑을 받는 걸그룹 소녀시대 활동을 통해 남다른 체력을 완성했고, 그간 출연했던 드라마에서 연기적인 배움과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