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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50대의 고졸 세일즈맨 정차식을 통해 우리네 가장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작품이다. 이에 월화드라마 '검사내전'과 30일 방송예정이었던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31일 방송예정이었던 '막나가쇼'는 휴방된다. 보도 부문에서는 1월 1일, 2일 '뉴스룸'이 끝난 직후인 저녁 8시 40분부터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 1부, 2부가 양일 방송된다. 1부에서는 '언론개혁'을 주제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이창현 국민대 교수,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가 집중 토론을 펼친다. '정치개혁'을 주제로 펼쳐지는 2부에서는 JTBC 프로그램 '썰전'을 통해 논객토론의 진수를 보여줬던 패널들이 총 출동한다. 유시민 이사장과 전원책 변호사, 이철희



‘100분 토론’ 진행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손 앵커의 친정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이유는 그가 여권과 가까운 인사로 분류되고 있기 때문이다. MBC 사장은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소속 이사(9명) 과반의 찬성으로 임명되는데, 이사 6명이 여권 인사다. 손 앵커의 MBC행 가능성에 대해 JTBC 관계자는 “우리로선 알 수가 없는 내용”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JTBC 측의 인사발표 직후 한국기자협회 JTBC지회는





이후 대표이사 사장으로서 경영에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차기 MBC 사장설이 떠돌기도 했으나 지난달 JTBC 보도국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제안받은 적 없다"고 부인했다. 손 앵커 후임으로는 서복현 기자가 낙점됐다.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부는 언론 2부는 정치 역대 썰전멤버들 모이네요 진중권은 우파 대표로 나온건가요? ㅋ 말하는거 보니 가치관이 완전 예전과 다르네요 실시간 손



앵커가 마지막으로 진행을 맡는 '신년 특집 대토론'에는 언론개혁과 정치개혁을 주제로 유시민, 진중권, 정준희, 전원책, 박형준 등이 출연한다. 유시민 vs 진중권 vs 전원책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JTBC가 연말연시를 맞아 준비한 특집 라인업을 공개했다. JTBC가 연말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7일에는 '슈가맨3 베스트'가 방송된다. 추억 소환에 완벽하게 성공하며 큰





앵커직 내려놓는 손석희, MBC 사장설 ‘솔솔’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 라인업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 라인업 ? 신년특집 토론 마지막으로 앵커 하차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뉴스룸 앵커로 있던 지난 6년 4개월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이 배웠습니다." 2일 특집 토론을 끝으로 JTBC 메인 뉴스 프로그램 '뉴스룸' 앵커 자리에서 내려오는 손석희(64) JTBC 대표이사 사장이 6년이





하차를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급작스런 인사 배경을 두고 JTBC 안팎에서는 손 앵커의 거취에 관한 풍문이 도는 실정이다. 특히 내년 2월 임기가 끝나는 최승호 MBC 사장의 후임으로 손 앵커가 자리를 옮길 거란 소문이 파다하다. 지난 18일 최 사장은 연임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1984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손 앵커는 MBC 메인뉴스인 ‘뉴스데스크’ 앵커와





넘도록 '뉴스룸'을 진행해온 데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날 손 사장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 전원책 변호사,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 박형준 동아대 교수 등과 함께 '정치개혁'을 주제로 JTBC 신년특집 대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이 끝나고 손 사장은 "저의 뉴스 진행도 오늘로 마지막이 됐다"며 "그동안 지켜봐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손 사장은 "JTBC 기자들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기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겠다. 안녕히 계십시오"라고 작별을 고했다. 그는 '뉴스룸' 앵커석에서 물러난





화제가 됐던 양준일, 태사자 편을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다. 28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은 '2019년 형님학교 종업식'으로 꾸려진다. 한 해 동안 형님학교를 빛내준 게스트와 형님들에게 주어지는 상은 물론 최고의 웃음을 선사한 '2019 BEST 명장면'까지 공개된다. 또한 본 방송에서 담지 못했던 미공개 영상도 공개된다. 29일에는 연말 특선 영화 '안시성'이 방송된다. 이에 '뭉쳐야 찬다', '양식의 양식'은 한 주 쉬어간다. 또 30일 밤 9시 30분부터는 JTBC 드라마 페스타 '루왁인간' 1부, 2부가 연속 방송된다. '루왁인간'은 은퇴





23일 밤 늦게 성명을 내고 “JTBC 보도원칙을 세우고 이를 지켜온 앵커의 갑작스러운 하차에 반대한다”고 비판했다. 구성원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앵커의 하차에 대해 기자들은 사측에 책임 있는 설명을 요구하고 있다. 장재진 기자 blanc@hankookilbo.com 1부는 언론 2부는 정치,, 2부는 썰전패널들 개인적으로 편견없이 썰전만 놓고보면 김구라 MC도 괜찮을듯 김구라씨가 가끔 강용석 - 전원책에게 킬패스 때릴때 생각나네요 유이사장님은,,,다음주 방송 스케줄이



자리를 옮기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메인뉴스 앵커의 하차 소식을 일방적으로 접한 JTBC 구성원들은 사측에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어 인사 내홍으로 번질지 여부도 주목된다. 24일 JTBC에 따르면 손 앵커는 다음달 2일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을 끝으로 6년 4개월간 이끌었던 앵커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뉴스 진행 대신 손 앵커는 대표이사직만 수행할 계획이다. 전날 JTBC가 이 같은 인사 방침을 발표하기 직전까지 내부 구성원들은 손 앵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