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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타트를 잘 끊은 ‘열혈사제’는 효자 드라마다. 우려를 씻고 최고시청률 22%대를 기록하는 건 물론, 주연 김남길, 이하늬 뿐 아니라 정영주, 음문석, 백지원 등 믿고 보는 조연들도 발견했다. 또 타이틀롤을 맡았던 김남길 표 사제 연기도 일품이었다. 때문에 김남길은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힌다. 하지만 이후로도 SBS는 드라마에서 평타 이상을 치며 꾸준히 사랑 받았다. 이미 지난해 ‘피고인’으로 대상을 거머쥔 지성이 ‘의사요한’으로 2관왕을 할지, 지난해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품은 이승기가 ‘배가본드’로 연기대상까지 접수할지도 주목된다. 또 하반기를





종영한 '황후의 품격'에서도 열연한 바 있다. 여기에 '배가본드'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승기,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다시 입증한 '의사 요한' 지성 등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날 'SBS 연기대상'의 수상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신부님 꼭 상받아요 아멘 장나라 안 주네 열혈사제는 솔직히 안 주면 이상할 정도긴 해요. 이만한 시청률이 없었으니 오는 31일 밤 9시부터 상암프리즘 타워에서 방송인 신동엽, 배우



지성 등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날 'SBS 연기대상'의 수상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내꺼랑 내꺼 만나면 좋겠다 이러고 ㅋㅋㅋㅋ ▲ KBS 연기대상 유력 후보로 꼽히는 공효진, 강하늘, 유준상, 김해숙(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지상파 3사가 '연기대상'으로 2019년에 화려한 마침표를 찍는다. 시청자들에게도 어느새 '연기대상'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데 빠질 수 없는 자리가 됐다. 수많은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가운데, 각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컬렉터 감독: 박정배 주연: 이제훈 임원희 조우진 줄거리: 악덕한 수집가에게 빼앗긴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들을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되찾아 나라에 반납하는 내용의 케이퍼 무비. 영웅 감독: 윤제균 (국제시장, 해운대) 주연: 정성화 김고은 나문희 배정남 줄거리: 2009년 초연돼 10년간 사랑받아 온 대형 창작 뮤지컬을 영화화하며 1910년 10월,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금토극 성적은 나쁘지 않았다. '녹두꽃'으로 잠깐 주춤한 후 지성의 '의사요한', 이승기 배수지의 '배가본드'가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사랑받았다. 현재 방송 중인 '스토브리그'는 촘촘한 스토리 라인,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에 힘입어 방송 단 5회 만에 12.4%를 기록했다. 하지만 미니시리즈의 경우 평균 성적이 좋지 않았다. 월화극 '해치', '초면에 사랑합니다'와 수목극 '빅이슈', '시크릿 부티크' 등 대부분이 저조한 시청률을 나타냈다. 다행스럽게도 2019년 SBS의 마지막 월화극이었던 'VIP'는 달랐다. 불륜녀를 찾아간다는 흥미로운 소재로 마지막회 15.9%라는 놀라운 성적을 냈다. 이에 올해 성공작으로 평가받은 '황후의 품격'과



불륜 사실을 알고 무너지는 여자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1회 6.8%로 시작한 드라마는 12회에서 13.2%까지 상승하며 '흥행 불패 신화' 장나라의 힘을 증명했다. '의사요한'의 지성과 '배가본드' 이승기도 빼놓을 수 없다. '의사요한'의 최고 시청률은 3회가 기록한 12.3%에 그쳤지만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차요한으로 분한 지성의 열연이





대상탈듯 가끔 올라오면 그저 댓으로 ㅅㅊ 하는 댓글이나 벌써부터 욕먹이려 이러는거냐고 안절부절 덬들도 있었는데 지금 달리는 몇몇댓 워딩 뉘앙스 보니 다 뒤집어씌우는듯ㅋㅋ 진심 열혈덬질도 징글징글했음 김남길 열혈사제가 VIP보다 인기가 월등히 높았는데 장나라랑 공동대상-.- 제가 김남길이면 짜증날것 같습니다. SBS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응원 중 ㅋㅋㅋㅋㅋ 좋은 소식 들리길 KBS 공효진 SBS 김남길 이렇게 끝날 분위기네요. KBS는 상들이 전부 공동수상인데 왠지 대상은 단독일 것 같다는.... 단독 대상 수상 KBS 공효진 SBS 김남길 MBC김동욱 3사 다 단독 대상수상이네요 상복없는 김남길 드디어 대상 받았네요 단독이라 더더욱 좋네요





마음을 사로잡은 쟁쟁한 작품들이 수두룩한 가운데 영예의 대상을 누가 받게 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열혈사제'로 인생캐를 경신한 김남길, '황후의 품격'과 VIP로 연타석 홈런을 날린 장나라, 대작 '배가본드'를 이끈 이승기, 배수지, 영혼의 울림이 뭔지를 보여준 '녹두꽃' 조정석과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입증한 '의사 요한' 지성 등 후보에 오를만한 배우들이 많아 대상의 향방은 오리무중인 상황. 그 주인공이 드디어 오늘 밤 공개된다. 수상을 하기 위해 참석하는 2019년 SBS 드라마 주역들과 더불어,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는 시상자의 면모도 화려하다. 2020년 방송되는 SBS



감독: 나현 (프리즌) 주연: 설경구 박해수 줄거리: 중국 선양에서 활동하는 국정원 해외 비밀공작팀의 리더와 국정원으로 좌천된 검사가 실종된 북한 고위 인사를 찾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싱크홀 감독: 김지훈 (화려한 휴가, 타워) 주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줄거리: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1분만에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현실 재난 코미디 영화. 사흘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