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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고 줄서기는 싫어서 푸념글을.. ^-^ 포방터 직접가서 먹어본 소감은 먹어본 그 아는 돈까스 맛이지만 아는맛중 최고로 맛있고 깔끔한맛 가격도 7000원! 제주도로 이전하면 제입장에서는 포방터보다 접근성이 좋아질거 같습니다 포방터는 방송이전엔 동네사람밖에 모르는 그런 장소였는데 방송힘으로 뜬 동네에 그 중심이 연돈이었는데 주변사람들의 피해호소로 이렇게 이전하네요 ㅜ 방송에서는 순한맛으로 나왔겠지만 윗층 주민들 시기하는 주변상인 건물주등에게 얼마나 시달렸으면 생활터전까지 옮기겠나요 제가 건물주라면 혹은



인분만 판대요. 아마 제자를 키우나봐요. 그래서 11시에 예약판에 이름 쓰고 기다려야한대요. 다들 인터넷 예약 받으라고 그래야 민원 걱정 없을거라고 하는데 여전히 종이에 이름쓰는 방식인가봐요. 포방터때 처럼 더본호텔에 도움되라고 인터넷 예약 안 받는걸까요? 제자를 키우면 인원제한없이 손님을 받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전 이담에 한번 꼭 가보렵니다.얼마나 맛있는 건지. 모유튜버가 백종원 호텔 옆 식당중에 공사하는 곳에서 찾았다는군요. 서귀포시이고 기존에 제주예래식당 있던 곳을 리뉴얼한다고 합니다.(서귀포시 일주서로 968-10)



연돈 돈까스 오픈 날 매장에서 먹고 있을 때 포장한 거 가지러 온 분 계셨다. 개인방송하는 분들은 포장해서 가져가야한다고 그런다. 한 명이 줄서면 최대 4인분까지 가능하다고 그런다. 그동안 마음 고생하며 제주도로 이사온 사정이나 달라진 요리비법은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돈 제주도 간게 백종원이 제시한 줄 알았더니 제주도 도청에서 먼저 오퍼가 온거라고. 사장님 부인이 포방터



백돼지라도 15000원정도인데 흑돼지에 이 가격이면 저렴한편입니다 흑돼지 자체가 비싸요 마지막 요리하시는 사장님 오픈 중압감에 몸살이 오셨다는데도 아주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고기가 어찌나 연한지 이로 끊지않고 잡아당겨도 뚝 끊겨요 너무 부드러워 안심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등심인거보고 깜놀 연돈 치즈까스는 이미 사진찍는 시간을 못기다리고 치즈님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빵가루가 진짜 바삭바삭한데 아주 독특합니다 들어보니





이들이 적지 않았다. 이런 상황이 1년 가까이 이어지자, 가게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소음과 쓰레기 등의 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김씨 부부가 지난 1월 가게 인근의 상가건물 1층을 빌려 손님들을 위한 대기실을 마련했다. 이번에는 대기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소음과 담배 연기 등을 불편해했다. 결국 대기실은 운영 8개월여만에 폐쇄됐다. 대기명단을 받아 사람들이 직접 줄을 서는 대신 순번에 맞춰 가게를 찾는 방식도 시도해봤지만, 더 빠른 순번을 받고 싶은 마음에 길게 늘어선



식당을 오픈하는데 반응이 아주좋다 물론 서울물가를 보면 그다지 저렴하지 않을수있겠지만.... 제주도 바가지물가를 보면 백종원식당은 혜자인거죠 그래서 연돈자리를 보고 주변식당을 검색해보니... 호텔더본앞에 식당들중 상당수가 백종원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알던 새마을식당이나 그런곳이 아니죠 아마도 제주도 특화브랜드인듯 합니다 빽다방, 다다익고(흑돼지 정육식당), 도두반점(몸짬뽕), 더본테라피 이렇게 이어져있드라구요... 여기에 연돈까지 합류하게 된것입니다 이걸 보면서 소름까지 돋더라구요 백종원이 그리는 그 맛집 골목이 제주도에 만들어 지고있는듯





맛집 포방터 시장 돈까스의 진정한 승자는 백종원?! ‘백종원의 골목식당 돈가스’ 연돈, 포방터 마지막날 제주도 연돈(포방터 돈까스) 오픈 예약 및 휴무 정보(펌) 포방터 돈까스집 제주에서도 민원 연돈 제주도 위치 백종원님 어제 동인천 온센텐동도 오셨었는데 백종원 직영으로 하던 예래식당 자리에 연돈이 들어옴 주차장도 이제 있음 현재 리모델링 중 골목식당 촬영도 시작함 출처 : 제주도 부동산카페 골목식당에 나와서 민원때문에 힘들다 호소하더니 결국 백종원 대표의 품으로 갔군요. 그것도 서울도 아닌 무려 제주도.. 백종원의





묻기도 하겠지. 오픈 날 먹고 온 골목식당 연돈 이야기. ▲인형 같기도 했고 요정 같기도 했던 정인선씨는 얼마나 빵끗 잘도 웃어주는지, 눈만 마주쳐도 커다란 눈동자 반짝이게 웃어주는 예쁜 얼굴에 정말 심쿵했다. 손님들과 사진도 다 찍어줬다. 대신 일에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한다며 서빙이나 청소를 마치고 비는 시간마다 바삐 움직였다. 마음도 참 예쁜 사람 같았다. ▲오픈 전날, 8시~9시 사이. 대기하는 사람 없었다. 구경하러



제주도 여행 온 분들도 식사하기 괜찮은 공간도 있다. ▲맘 고생 엄청 심하셨나 봄. 키도 엄청 크고 잘생기셨는데 너무 마르셨다. 골목식당 연돈편만 100번은 봤다는(?) 친구가 이분 용감한 시민상인가? 그런 것도 받았다고 사람 진짜 좋다고. 정인선씨 사진만 몇 장 모아봤다. 예쁘긴 진짜





사람은 진짜 너무너무너무 속상할 듯. 아마 이 분을 보려고 그랬나보다. ▲앞치마 들고 등장한 정인선씨. 사람들의 환호가 대단했다. ▲새벽부터 대기하여 제주 연돈 돈까스 오픈 날 먹을 수 있었다. 굳이 오픈 날이 아니었어도 됐다. 혹시 그 다음날이라면 대기줄이 좀 짧지 않았을까, 오픈 날이라서 백종원님이나 정인선씨 보려고 사람들이 더 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