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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지역구 문제가 있어서 의원정수 조정 문제에 있어서 저희들은 240:60이었는데 지역구 250을 해야 된다. 다른 당에서 요구해가지고 250:50, 50석으로 이렇게 줄어들었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이제 연동형을 하는 데 30석만 연동형 해라 하고 저도 캡이라는 것은 얼마 전부터 들었습니다만. 그 전에는 정개특위에서 그런 전혀가 전혀 없었던



아무튼 민주당에서는 한국당까지 끌어들여서 합의를 보는 게 가장 좋은 그림이고 이렇게 보다 보면 연동형캡이라고 하는 걸 안 갖고 나올 수가 없다고 하는 건데 대표님이 보시기에 그런다고 하더라도 한국당은 합의를 안 해줄 거다 이렇게 보십니까? ☎ 윤소하 > 합의를 안 할 거고요. 그리고 결국은 이제 선거제 개혁은 무산될 수가 있는 거죠. 민주당 안에서도 뭐 불만이 많다고 그러잖아요. 자기 지역구, 225:75로 하는 것은 자기모순이죠. 어떻게 보면 250:50까지 해서 겁박하는 거죠.





누더기로 하는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취지가 상하는 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도 "당리당략을 떠나서 어쨌든 지난번 패스트트랙 법안을 합의한 주체라고 4+1 협의체서 한 것"이라며 "처음부터 다시 할 이유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한국당이 링에 안 들어올 경우 의결정족수를 위한 조정을 불가피하다, 그 정도 돼야지 같이 만든 법안인데 처음부터 끝가지 다 뒤집어서 논의하는 것 자체는



필요한 순간이다. 자유한국당이 그런 유혹을 느끼지 못하도록 연동형 배분을 받지 못하는 정당에게 병립형에서 최소한의 의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연동형 캡이다. 합의가 잘 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래도 안 되면 민주당은 최소공배수로 독자 수정안을 만들어 상정해야 한다. 부결되면 하는 수 없다. 현행법으로 선거를 치를 수 밖에. 시간이 없다. 가부간 결단을 내야 한다. 만에 하나 선거법 협상이



되면 민주당 비례대표를 노리는 분들은 발길을 접을 것이다. 민주당의 정당득표율 최대치는 40% 정도일 것이다. 민주당 지지층 중에 후보는 민주당에 찍지만 정당 표는 정의당을 찍겠다는 비율이 20% 정도 된다. 지역구에서 민주당 강세가 예상돼 준연동형 비례제가 도입되면 민주당에게 비례대표를 찍을 확률이 더 적어질 것이다. 대부분이 사표가 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연동형 비례제가 통과되면 급조된 친민주당 성향의 신당이 출현할수도 있다. 정의당에게 비호감을 갖고 있는 민주당 지지층을 겨냥해서 비례대표를 전략적으로 투표해달라고 호소할 수



말 할 필요도 없고요. 도이치와 같이 지방분권 지방독립이 1500년 가까이 되어 중앙정부 영향력이 덜 한 국가에서도 저렇게 연립여야의 내각 구성이 수시로 파토나고 이합집산이 무시로 일어나는 상황에서 중앙집권국가인 한국에서 연동형 비례도 모자라 자민당이 60년 넘게 잘 써먹고 있는 석패율제? 참 나. 애초 비례대표의 성립요건인 건전하고 성숙한 제 국민사회의 완성도 없이 비례만 늘린다고 고른 목소리들의



개최가 예상될 때 사전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일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내대표 이인영 올림- ㄴ 기사 제목 주의. 제목이 이 꼬라지인데, 일단 내용에 의미심장한 게 있습니다. 하지만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의 개별 만남에서 연동형 캡을 30석에서 35석으로 늘리고, 석패율제를 9명까지 도입하는 안을 고수했다. 이날 오후 열린 민주당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이



제한을 없애야 함. ============== 이래서 민주당이 그런 행동 했던 거군요. 여하튼 다음주는 반드시 공수처법과 검경수사조정권이라도 통과되도록 내일 많은 분들이 여의도와 서초동에 모여야할 것 같습니다. 자유친일당 1 2 만들어 비례 다 먹을라고 하는모양..ㅋㅋㅋㅋ ◇ 이동형> 오늘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연동형을 밀어붙이면 비례한국당을 만들겠다. 결국은 정치권 내에서 우려했던 위성정당을 만들겠다, 이런 이야기 같거든요? 그것을 공개적으로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정체성이 거의 같은 대한애국당 등과 연합하여 지역구 투표는 자유한국당, 정당투표는 대한애국당으로 하기로 하고 선거에 임할 수 있다. 자유한국당 지지자로서는 자유한국당에 투표해봐야 아무 소용없는 정당투표를 대한애국당에 던져주는 것은 전혀 아까운 일이 아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대한애국당은 정의당을 능가하는 의석을 차지할 수도 있다. 이것은 민주당이나 정의당이나 둘 다 파멸적인





괜찮다고 봅니다. 하루종일 협상 결과를 기다렸네요. 또 미뤄진다고... 협상에 임하는 사람들은 정확한 타이머가 있으니 최대한 협상을 끌고가며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려 하겠지요. 저 같은 사람이야 한 시라도 빨리 어떤 식으로든 합의안이 나오기를 바랐지만 말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조바심을 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 정당 모두 판을 깨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정도로 엉망은 아닐거다... 그리고, 판을 깨면 그 당은 치명상을 입을 겁니다. 샤워하고 차분하게 일요일 저녁을 보내야겠습니다. 내일은 협상이 이뤄지겠지요. 1. 연동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