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안으로 들어가는 거다. 나도 어떤 걸 선택할 건지 고민이 됐다. 사실 지상파 방송은 집과 손 사이에 있다. 애매한 위치다. 후배 PD들도 이 부분은 제일 힘들어한다. 지상파라 목표 시청률은 높지만 콘텐츠는 새로운 걸 하고 싶어 한다. 그 간극을 채울만한 방법을 찾는 건 쉽지 않다. 가끔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잘못하고 있는 걸까?'라는 자괴감이 들 때도 있다. '놀면 뭐하니?'는 지상파 형식에 맞는 콘텐츠도 제공하지만 조금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 유튜브, 포털용 콘텐츠도 만들 예정이다. 결과적으로 세계관을 김태호 PD와 찍은 투샷을 게재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김태호 PD님이 이번주 토요일 '탐나는 TV'에"라고 알리며 "이렇게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 하는 건 처음이라 하셨어요(우리 제작진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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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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